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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1 문제 상황Scaffold의 bottomBar 속에 Row(). 그 Row() 속에 TextField()가 있는 구조다. TextField()를 클릭하면 소프트키보드가 Row() 직전까지 올라오는 걸 의도했으나, 실제로는 Row()의 영역을 침범하여 TextField() 직전까지 올라온다. #2 코드 스니펫Scaffold( modifier = Modifier .fillMaxSize() .windowInsetsPadding(WindowInsets.ime), // Modifier에  windowInsetsPadding()을 추가하면, 시스템 UI (여기서는 ime(가상키보드)) 영역에 가려지지 않게 된다. 주의할 점은, windowInsetsPadding()을 반드시 Sca..

#1 개요코드 최적화를 하기 앞서 당장 필요없는, 계륵과도 같은 코드 전부 제거했다. 일론 머스크의 사고법에 의하면, "이건 결국 다시 넣어야 할 것 같은데?"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면 충분히 제거하지 않은 것이므로 정말 철저하게 제거했다. #2 코드 스니펫#2-1 위임 프로퍼티 [Kotlin] 위임 프로퍼티 (Delegated properties)#1 Delegated properties#1-1 개요 Delegated properties | Kotlin kotlinlang.org위임 프로퍼티는, getter와 setter 로직을 다른 클래스에 위임(delegate)하는 코틀린 프로퍼티를 의미한다. 본 게시글에서는 위임 프로퍼kenel.tistory.com위와 같이 위임 프로퍼티에 대해 공부해놓고 정작 프..

#1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지금껏 개발 일지를 상세하게 적었던 이유는, '왕초보 프로그래머가 따라할 수 있게'하기 위함이었다. 그러나, 배보다 배꼽이 커져버렸다. 왜냐하면 블로그 기록을 어떻게 더 '친절'하게 남길까를 고민하는 시간이, 전체 공부에서 상당한 부분을 차지해버렸기 때문이다. 게다가 "개발 일지를 상세하게 적었다"는 건 내 사견에 불과하다. 진짜 왕초보라면, 분명 내가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막힐테니 말이다. 물론 그런 경우의 수까지 고려하는 게 좋겠지만, 그건 블로그가 아니라 전문 작가가 쓴 프로그래밍 교재에서 행해져야 하는 것이다. 즉, 의미있는 기록이 아니었다는 말이다. 실제로 블로그 통계를 봐도 App 개발 일지를 본 사람은 몇 손가락에 꼽는다. 의미가 없더라도 써서 나쁠 건 없다...